“미국 국채금리 상승 지속되면 자산 가격 조정될 수도”

입력 2021.03.09 (18:23) 수정 2021.03.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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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할 경우 자산 가격이 조정되고 신흥국에서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오늘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주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하고 국채 시장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발언했는데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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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채금리 상승 지속되면 자산 가격 조정될 수도”
    • 입력 2021-03-09 18:23:36
    • 수정2021-03-09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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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할 경우 자산 가격이 조정되고 신흥국에서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오늘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주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하고 국채 시장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발언했는데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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