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 조카 첫 재판…변호인 “이상직 기소 촉구”
입력 2021.03.10 (19:13)
수정 2021.03.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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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재무 담당 간부이자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조카인 이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15년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5백 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을 특정 계열사에 백 억여 원에 넘겨 4백억 원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의 변호인 측은 이 사건의 정점에 있는 이상직 의원을 함께 기소해달라고 주장했으며, 검찰도 이 의원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된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15년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5백 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을 특정 계열사에 백 억여 원에 넘겨 4백억 원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의 변호인 측은 이 사건의 정점에 있는 이상직 의원을 함께 기소해달라고 주장했으며, 검찰도 이 의원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된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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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직 의원 조카 첫 재판…변호인 “이상직 기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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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0 19:13:42
- 수정2021-03-10 19:22:18
![](/data/news/2021/03/10/20210310_OZZJTP.jpg)
이스타항공의 재무 담당 간부이자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조카인 이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15년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5백 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을 특정 계열사에 백 억여 원에 넘겨 4백억 원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의 변호인 측은 이 사건의 정점에 있는 이상직 의원을 함께 기소해달라고 주장했으며, 검찰도 이 의원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된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15년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5백 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을 특정 계열사에 백 억여 원에 넘겨 4백억 원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의 변호인 측은 이 사건의 정점에 있는 이상직 의원을 함께 기소해달라고 주장했으며, 검찰도 이 의원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된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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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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