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산업단지 주변 마을 대기에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21.03.10 (21:51) 수정 2021.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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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산업단지 주변 마을 대기질 조사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7차례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예산군 고덕면 상장 1리와 2리의 대기질을 28차례 조사한 결과 벤젠의 일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0.6∼5.8㎍(마이크로그램)으로, 충청남도 기준치를 7차례나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재차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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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당산업단지 주변 마을 대기에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입력 2021-03-10 21:51:16
    • 수정2021-03-10 22:03:50
    뉴스9(대전)
예당산업단지 주변 마을 대기질 조사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7차례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예산군 고덕면 상장 1리와 2리의 대기질을 28차례 조사한 결과 벤젠의 일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0.6∼5.8㎍(마이크로그램)으로, 충청남도 기준치를 7차례나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재차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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