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송전탑 백지화 범군민대책기구 구성”

입력 2021.03.11 (10:51) 수정 2021.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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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전과의 대화를 중단하고, 송전탑 설치 계획 백지화를 위한 범군민 대책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홍천군의 반대 입장에 유감이며, 피해 최소화 방안을 세우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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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 “송전탑 백지화 범군민대책기구 구성”
    • 입력 2021-03-11 10:51:39
    • 수정2021-03-11 11:05:35
    930뉴스(춘천)
홍천군은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한전과의 대화를 중단하고, 송전탑 설치 계획 백지화를 위한 범군민 대책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홍천군의 반대 입장에 유감이며, 피해 최소화 방안을 세우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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