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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 축산물시장 선제검사에서 1명 확진…누적 6명
입력 2021.03.11 (14:37) 수정 2021.03.11 (14:47) 사회
경기도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 성동구 마장 축산물시장의 도매업체 관계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어제(10일) 마장축산물 시장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도매업체 관계자 277명을 선제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27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마장 축산물시장의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동구는 아울러 학생 1명이 확진된 성수고등학교에 대한 선제검사에서도, 37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장 축산물시장 선제검사에서 1명 확진…누적 6명
    • 입력 2021-03-11 14:37:49
    • 수정2021-03-11 14:47:37
    사회
경기도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 성동구 마장 축산물시장의 도매업체 관계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어제(10일) 마장축산물 시장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도매업체 관계자 277명을 선제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27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마장 축산물시장의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동구는 아울러 학생 1명이 확진된 성수고등학교에 대한 선제검사에서도, 37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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