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3.11 (20:10) 수정 2021.03.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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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4백 일이 넘는 수요일마다 그날을 기억했습니다.

누군가에겐 단순한 기억이 아닌 악몽이었던 그날들.

바다 건너에서 벌어지는 망언과 거짓 논문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기억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역사는 기억을 자양분 삼아 자라고, 다시 태어납니다.

어떤 상처는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고, 분노해야 아물 수 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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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3-11 20:10:24
    • 수정2021-03-11 20:41:19
    뉴스7(전주)
천 4백 일이 넘는 수요일마다 그날을 기억했습니다.

누군가에겐 단순한 기억이 아닌 악몽이었던 그날들.

바다 건너에서 벌어지는 망언과 거짓 논문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기억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역사는 기억을 자양분 삼아 자라고, 다시 태어납니다.

어떤 상처는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고, 분노해야 아물 수 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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