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광명 신도시 ‘땅 투기 의혹’ 내사 착수
입력 2021.03.11 (21:32)
수정 2021.03.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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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직원들의 경기도 광명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북 경찰도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첩보가 내려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사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H 전북지역본부의 간부급 직원이 지난 2017년 광명 신도시 일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돼 대기 발령됐으며, LH 전북지역본부는 추가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첩보가 내려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사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H 전북지역본부의 간부급 직원이 지난 2017년 광명 신도시 일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돼 대기 발령됐으며, LH 전북지역본부는 추가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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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광명 신도시 ‘땅 투기 의혹’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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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1:32:26
- 수정2021-03-12 01:42:05

LH 임직원들의 경기도 광명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북 경찰도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첩보가 내려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사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H 전북지역본부의 간부급 직원이 지난 2017년 광명 신도시 일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돼 대기 발령됐으며, LH 전북지역본부는 추가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에서 첩보가 내려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사 중인 사안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H 전북지역본부의 간부급 직원이 지난 2017년 광명 신도시 일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돼 대기 발령됐으며, LH 전북지역본부는 추가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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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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