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 계속…누적 1,944명

입력 2021.03.11 (21:39) 수정 2021.03.11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더 나왔습니다.

진천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닭가공업체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에서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명이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44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천·음성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 계속…누적 1,944명
    • 입력 2021-03-11 21:39:53
    • 수정2021-03-11 22:00:42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더 나왔습니다.

진천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닭가공업체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에서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명이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4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