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LH 대구경북 항의 방문

입력 2021.03.11 (21:49) 수정 2021.03.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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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참여연대와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LH 대구경북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지역 개발사업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LH가 조성한 지역 개발사업지의 경우 사업 추진 전부터 토지거래량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자체 감사를 넘어선 전면 조사와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는 서한을 LH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서남진 LH대구경북본부장은 수사 결과가 나오면 관련자들을 문책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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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단체, LH 대구경북 항의 방문
    • 입력 2021-03-11 21:49:18
    • 수정2021-03-11 22:13:24
    뉴스9(대구)
대구 참여연대와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LH 대구경북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지역 개발사업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LH가 조성한 지역 개발사업지의 경우 사업 추진 전부터 토지거래량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자체 감사를 넘어선 전면 조사와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는 서한을 LH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서남진 LH대구경북본부장은 수사 결과가 나오면 관련자들을 문책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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