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노인 ‘공공 이불 빨래방’ 전국 첫 도입
입력 2021.03.11 (22:02)
수정 2021.03.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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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다른 노인들의 이불 빨래를 대신해주는 ‘공공 이불 빨래방’이 전국 최초로 강원도에 도입됩니다.
강원도는 오늘(11일) 도청에서 강원랜드 희망재단,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단체와 사회 복지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협약을 맺었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빨래방 설치비를, 노인 인력개발원은 빨래방에서 일할 노인 인력을, 보건복지부는 인건비를 제공합니다.
강원도는 오늘(11일) 도청에서 강원랜드 희망재단,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단체와 사회 복지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협약을 맺었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빨래방 설치비를, 노인 인력개발원은 빨래방에서 일할 노인 인력을, 보건복지부는 인건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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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 노인 ‘공공 이불 빨래방’ 전국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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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2:02:13
- 수정2021-03-11 22:11:03

노인들이 다른 노인들의 이불 빨래를 대신해주는 ‘공공 이불 빨래방’이 전국 최초로 강원도에 도입됩니다.
강원도는 오늘(11일) 도청에서 강원랜드 희망재단,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단체와 사회 복지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협약을 맺었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빨래방 설치비를, 노인 인력개발원은 빨래방에서 일할 노인 인력을, 보건복지부는 인건비를 제공합니다.
강원도는 오늘(11일) 도청에서 강원랜드 희망재단,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단체와 사회 복지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협약을 맺었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빨래방 설치비를, 노인 인력개발원은 빨래방에서 일할 노인 인력을, 보건복지부는 인건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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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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