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읍내동 4층 빌라에서 불…어머니와 아들 숨져
입력 2021.03.12 (05:11)
수정 2021.03.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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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15살 남학생이 숨지고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숨진 두 명이 모자 관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15살 남학생이 숨지고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숨진 두 명이 모자 관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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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읍내동 4층 빌라에서 불…어머니와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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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05:11:03
- 수정2021-03-12 06:00:05
대전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15살 남학생이 숨지고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숨진 두 명이 모자 관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15살 남학생이 숨지고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숨진 두 명이 모자 관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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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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