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육성자금 소진…3차 6월 접수

입력 2021.03.12 (10:10) 수정 2021.03.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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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019년 7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늘렸지만 1월 4일 1차 신청자가 천 370명에 이른데 이어 지난 2일 풀린 2차 재원도 799명의 신청자가 몰려 이틀만에 재원이 소진됐습니다.

충북신보는 앞으로 3차 신청은 6월 7일, 4차 신청은 8월 16일에 받을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충청북도가 대출 금리의 2%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 자금으로 충북신보는 심사, 보증을 통해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담보 없이 시중 은행에서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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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상공인 육성자금 소진…3차 6월 접수
    • 입력 2021-03-12 10:10:22
    • 수정2021-03-12 10:40:27
    930뉴스(청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019년 7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늘렸지만 1월 4일 1차 신청자가 천 370명에 이른데 이어 지난 2일 풀린 2차 재원도 799명의 신청자가 몰려 이틀만에 재원이 소진됐습니다.

충북신보는 앞으로 3차 신청은 6월 7일, 4차 신청은 8월 16일에 받을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충청북도가 대출 금리의 2%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 자금으로 충북신보는 심사, 보증을 통해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담보 없이 시중 은행에서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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