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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의료기관 2곳에서 ‘관리소홀’ 백신 6바이알 폐기
입력 2021.03.12 (11:32) 수정 2021.03.12 (11:33) 사회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냉장고 관리 소홀로 코로나19 백신 6바이알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2일) 브리핑에서 “3월 9일을 기준으로 1곳에서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이 동결돼 폐기했고, 또 다른 의료기관에서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백신관리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해 자가점검-정기점검-수시점검 방식으로 백신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일일 자가점검은, 전체 예방접종기관 345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냉장고 온도 기록과 작성일지를 보관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정기점검은 매월 실시하되, 서울시와 자치구가 전체 예방접종기관에 대해 백신 인수·보관·폐기 등 관리 전반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불시 현장점검을 하는 수시점검을 통해 디지털 온도계 미보유 등 관리 미흡이 확인될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하는 등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12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하루 새 1만 940명이 늘어, 지금까지 8만 4,663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기관별 접종률은 요양시설이 82.8%로 가장 높고, 요양병원 79.3%,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 68.2%,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56.9%, 1차 대응요원 37.8%입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11일까지 959건으로, 접종자의 1.1%로 집계됐습니다.

이상 반응 신고사례 중 99.4%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였고, 중증이상반응 신고사례는 없었습니다.

  • 서울 의료기관 2곳에서 ‘관리소홀’ 백신 6바이알 폐기
    • 입력 2021-03-12 11:32:43
    • 수정2021-03-12 11:33:10
    사회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냉장고 관리 소홀로 코로나19 백신 6바이알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늘(12일) 브리핑에서 “3월 9일을 기준으로 1곳에서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이 동결돼 폐기했고, 또 다른 의료기관에서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백신관리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해 자가점검-정기점검-수시점검 방식으로 백신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일일 자가점검은, 전체 예방접종기관 345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냉장고 온도 기록과 작성일지를 보관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정기점검은 매월 실시하되, 서울시와 자치구가 전체 예방접종기관에 대해 백신 인수·보관·폐기 등 관리 전반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불시 현장점검을 하는 수시점검을 통해 디지털 온도계 미보유 등 관리 미흡이 확인될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하는 등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12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하루 새 1만 940명이 늘어, 지금까지 8만 4,663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기관별 접종률은 요양시설이 82.8%로 가장 높고, 요양병원 79.3%,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종사자 68.2%,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56.9%, 1차 대응요원 37.8%입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11일까지 959건으로, 접종자의 1.1%로 집계됐습니다.

이상 반응 신고사례 중 99.4%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였고, 중증이상반응 신고사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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