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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여객선서 50대 남성 승객 실종…해경 “수색 중”
입력 2021.03.12 (11:44) 수정 2021.03.12 (15:38) 사회
제주로 가던 여객선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 입항 여객선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에서 제주항 도착 30분 전인 어제 새벽 5시 반쯤 제주항 북동쪽 4.6km 주변 해상에서 남성이 사라진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저녁부터 함정 9척, 항공기 2대를 투입해 밤샘 해상수색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수색 이틀째인 오늘도 함정 9척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이 좋지 않아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시민인 이 남성은 그제(10일) 저녁 7시쯤 부산항에서 제주항으로 오는 여객선에 승선다고 해경은 발혔습니다.

이 여객선은 다음날(11일) 오전 6시쯤 제주항에 도착했고, 선박이 제주에 도착한 지 10시간 뒤인 오후 4시쯤 직원이 선박 내부를 정리하다가, 이 남성의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들이 선내 CCTV를 확인해 남성이 사라지는 장면을 보고, 오후 4시 45분쯤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제주행 여객선서 50대 남성 승객 실종…해경 “수색 중”
    • 입력 2021-03-12 11:44:18
    • 수정2021-03-12 15:38:41
    사회
제주로 가던 여객선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 입항 여객선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에서 제주항 도착 30분 전인 어제 새벽 5시 반쯤 제주항 북동쪽 4.6km 주변 해상에서 남성이 사라진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저녁부터 함정 9척, 항공기 2대를 투입해 밤샘 해상수색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수색 이틀째인 오늘도 함정 9척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이 좋지 않아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시민인 이 남성은 그제(10일) 저녁 7시쯤 부산항에서 제주항으로 오는 여객선에 승선다고 해경은 발혔습니다.

이 여객선은 다음날(11일) 오전 6시쯤 제주항에 도착했고, 선박이 제주에 도착한 지 10시간 뒤인 오후 4시쯤 직원이 선박 내부를 정리하다가, 이 남성의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들이 선내 CCTV를 확인해 남성이 사라지는 장면을 보고, 오후 4시 45분쯤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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