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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국내 AZ백신 접종 후 ‘혈전’ 부작용 신고 없어…동일 일련번호 백신 수입도 안돼”
입력 2021.03.12 (11:44) 수정 2021.03.12 (15:08) 사회
유럽 일부 국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일부 물량 사용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정부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접종 후 혈전이 생겼다는 이상반응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2일) 오후 자료를 내고 오늘 0시 기준 총 54만6277명에 대한 백신 접종 후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유럽 일부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 동향과 관련해 동일한 일련번호의 백신이 국내에 수입된 바도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슷한 시기의 동일한 지역에서 동일한 일련번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여성 2명에서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이 아나타 이 중 1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오스트리아 당국은 이상징후에 대한 심층조사와 함께 해당 일련번호의 백신에 대해 예방접종을 중단했고, 다른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는 해당 일련번호의 백신에 대해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자체의 중단이 아니라 혈전 생성 부작용 신고를 확인하기 위해 특정 일련번호, 즉 해당 제조단위 백신에 대한 접종을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은 유럽의약품청이 지난 10일 사망의 원인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발표했고 백신의 임상시험에서도 혈전색전증은 이상반응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국외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인지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내 AZ백신 접종 후 ‘혈전’ 부작용 신고 없어…동일 일련번호 백신 수입도 안돼”
    • 입력 2021-03-12 11:44:18
    • 수정2021-03-12 15:08:17
    사회
유럽 일부 국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일부 물량 사용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정부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접종 후 혈전이 생겼다는 이상반응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12일) 오후 자료를 내고 오늘 0시 기준 총 54만6277명에 대한 백신 접종 후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유럽 일부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단 동향과 관련해 동일한 일련번호의 백신이 국내에 수입된 바도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슷한 시기의 동일한 지역에서 동일한 일련번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여성 2명에서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이 아나타 이 중 1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오스트리아 당국은 이상징후에 대한 심층조사와 함께 해당 일련번호의 백신에 대해 예방접종을 중단했고, 다른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는 해당 일련번호의 백신에 대해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자체의 중단이 아니라 혈전 생성 부작용 신고를 확인하기 위해 특정 일련번호, 즉 해당 제조단위 백신에 대한 접종을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은 유럽의약품청이 지난 10일 사망의 원인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발표했고 백신의 임상시험에서도 혈전색전증은 이상반응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국외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인지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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