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의심 증상 있을 시 즉시 코로나19 검사 받아달라”
입력 2021.03.12 (11:50)
수정 2021.03.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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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을 때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2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환자 1분이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었음에도 여러 모임에 참석해 25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며 “증상이 발생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면 감염에, 집단감염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반장은 “이 분은 증상이 인지된 게 2월 26일에 증상 인지를 하신 것 같고, 그다음에 진단을 3월 8일에 받으셨다”면서 “이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여러 모임들을 같이 다녀서 그 모임에 같이 참석하신 분들로 전파가 되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증상이 있으면, 혹시라도 의심스러우면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가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으시기를 저희들이 계속해서 강조드리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반장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2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환자 1분이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었음에도 여러 모임에 참석해 25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며 “증상이 발생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면 감염에, 집단감염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반장은 “이 분은 증상이 인지된 게 2월 26일에 증상 인지를 하신 것 같고, 그다음에 진단을 3월 8일에 받으셨다”면서 “이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여러 모임들을 같이 다녀서 그 모임에 같이 참석하신 분들로 전파가 되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증상이 있으면, 혹시라도 의심스러우면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가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으시기를 저희들이 계속해서 강조드리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반장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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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1:50:41
- 수정2021-03-12 13:14:54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을 때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2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환자 1분이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었음에도 여러 모임에 참석해 25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며 “증상이 발생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면 감염에, 집단감염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반장은 “이 분은 증상이 인지된 게 2월 26일에 증상 인지를 하신 것 같고, 그다음에 진단을 3월 8일에 받으셨다”면서 “이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여러 모임들을 같이 다녀서 그 모임에 같이 참석하신 분들로 전파가 되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증상이 있으면, 혹시라도 의심스러우면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가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으시기를 저희들이 계속해서 강조드리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반장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2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환자 1분이 일주일 넘게 증상이 있었음에도 여러 모임에 참석해 25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며 “증상이 발생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면 감염에, 집단감염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반장은 “이 분은 증상이 인지된 게 2월 26일에 증상 인지를 하신 것 같고, 그다음에 진단을 3월 8일에 받으셨다”면서 “이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여러 모임들을 같이 다녀서 그 모임에 같이 참석하신 분들로 전파가 되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증상이 있으면, 혹시라도 의심스러우면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가서 검사를 신속하게 받으시기를 저희들이 계속해서 강조드리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반장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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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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