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축산물공판장 관련 5명 추가 감염…누적 113명

입력 2021.03.12 (13:13) 수정 2021.03.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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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늘(12일)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축산물공판장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축산물공판장에서는 지난 6일 직원 가족이 처음 확진된 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등을 통해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모두 113명이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된 5명은 안성시 1명(누적 75명), 다른 지역 4명(누적 38명)입니다.

집단감염 발생 이후 축산물공판장 직원 등 직접 관련자 594명이 전수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음성판정이 나온 419명은 자가격리, 74명은 능동감시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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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축산물공판장 관련 5명 추가 감염…누적 113명
    • 입력 2021-03-12 13:13:21
    • 수정2021-03-12 13:15:36
    사회
경기 안성시는 오늘(12일)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축산물공판장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축산물공판장에서는 지난 6일 직원 가족이 처음 확진된 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등을 통해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모두 113명이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된 5명은 안성시 1명(누적 75명), 다른 지역 4명(누적 38명)입니다.

집단감염 발생 이후 축산물공판장 직원 등 직접 관련자 594명이 전수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음성판정이 나온 419명은 자가격리, 74명은 능동감시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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