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경찰관 깔려 중상

입력 2021.03.12 (14:30) 수정 2021.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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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을 쫓던 경찰관이 차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11일) 9시 55분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에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 A 씨가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 A 씨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입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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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경찰관 깔려 중상
    • 입력 2021-03-12 15:00:20
    • 수정2021-03-12 15:01:59
    전주
마약사범을 쫓던 경찰관이 차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11일) 9시 55분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에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 A 씨가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 A 씨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입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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