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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성공…“안전 우선·미래시장 선점”
입력 2021.03.12 (15:35) 수정 2021.03.12 (16:49) 경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최정우 포스코’ 1기가 저수익·부실 사업을 정리하고 신성장 사업을 육성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2기는 친환경·전기차로의 전환 국면에서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저원가·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차·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룹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식량 등 핵심 성장사업 중심으로 가치 사슬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생산능력 확대 지속과 리튬·니켈 등 원료 내재화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최고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 중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잇단 안전사고로 정치권과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온 만큼, 2기 체제에선 산업 안전 확보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안전사고 문제 및 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의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성공…“안전 우선·미래시장 선점”
    • 입력 2021-03-12 15:35:20
    • 수정2021-03-12 16:49:47
    경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최정우 포스코’ 1기가 저수익·부실 사업을 정리하고 신성장 사업을 육성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2기는 친환경·전기차로의 전환 국면에서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저원가·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차·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룹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식량 등 핵심 성장사업 중심으로 가치 사슬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생산능력 확대 지속과 리튬·니켈 등 원료 내재화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최고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 중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잇단 안전사고로 정치권과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온 만큼, 2기 체제에선 산업 안전 확보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안전사고 문제 및 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의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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