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학교내 집단감염 1건, 99% 학교 정상운영…등교수업 확대 위해 노력”

입력 2021.03.12 (16:24) 수정 2021.03.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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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학 이후 학교 내 집단감염 사례는 1건뿐이며 99%의 학교가 정상운영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2일) 전국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과 가진 영상회의에서 “전국 2만 512개 학교 가운데 2만 346개 학교가 정상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전국 유치원, 초·중·고 학생 593만 명 가운데 74%인 438만 명이 정상등교해 전체 학생 10명 중 7명이 등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집단감염 추정 사례는 서울 강동구의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들로 생활관에서 숙박과 식사를 함께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학교의 일상 회복”이라며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예측 가능한 학사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문제에 대해 “이번 추경을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튜터 4천 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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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2 16:24:38
    • 수정2021-03-12 16:26:10
    사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학 이후 학교 내 집단감염 사례는 1건뿐이며 99%의 학교가 정상운영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2일) 전국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과 가진 영상회의에서 “전국 2만 512개 학교 가운데 2만 346개 학교가 정상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전국 유치원, 초·중·고 학생 593만 명 가운데 74%인 438만 명이 정상등교해 전체 학생 10명 중 7명이 등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집단감염 추정 사례는 서울 강동구의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들로 생활관에서 숙박과 식사를 함께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학교의 일상 회복”이라며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예측 가능한 학사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문제에 대해 “이번 추경을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튜터 4천 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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