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광문고 축구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21명으로 늘어

입력 2021.03.12 (16:25) 수정 2021.03.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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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광문고 축구클럽 관련 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2일) 12시 기준으로 광문고 축구클럽 소속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된 학생들은 지난 5일 실시된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통해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21명 가운데 축구클럽 소속 선수는 20명, 나머지 1명은 일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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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 광문고 축구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21명으로 늘어
    • 입력 2021-03-12 16:25:52
    • 수정2021-03-12 16:32:05
    사회
서울 강동구 광문고 축구클럽 관련 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12일) 12시 기준으로 광문고 축구클럽 소속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된 학생들은 지난 5일 실시된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통해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21명 가운데 축구클럽 소속 선수는 20명, 나머지 1명은 일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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