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직 본부장 투신…“국민에게 죄송”
입력 2021.03.12 (17:07)
수정 2021.03.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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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전 LH 전북본부장이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에서 유서 등이 발견됐으며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으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에서 유서 등이 발견됐으며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으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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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전직 본부장 투신…“국민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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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7:07:10
- 수정2021-03-12 17:14:00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전 LH 전북본부장이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에서 유서 등이 발견됐으며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으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에서 유서 등이 발견됐으며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으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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