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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6명…소규모 감염 절반 넘어
입력 2021.03.12 (17:12) 수정 2021.03.12 (17:17)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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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는 확진자가 166명 늘어 계속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존의 집단 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집단 감염이 아닌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이었습니다.

경기도 상황,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포의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사흘 새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9일, 5명에 이어 10일에 6명, 어제는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리에 있는 개인 의원에서도 3명이 확진됐고, 화성 댄스교습 학원 관련해서도 3명이 늘었습니다.

하남의 운동시설 관련해 1명이 더 감염돼 어제까지 1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같은 집단 사례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157명,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소규모 감염은 89명으로 절반이 넘는 53%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27%인 36명으로 4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 사례에 비해 감염 경로나 지표환자를 추적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내 외국인 노동자와 고용사업자에 대해 22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사흘 동안 2만여 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감안해 행정명령 대상자는 20만 명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사업주와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 경기 166명…소규모 감염 절반 넘어
    • 입력 2021-03-12 17:12:13
    • 수정2021-03-12 17:17:56
    뉴스 5
[앵커]

경기도는 확진자가 166명 늘어 계속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존의 집단 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절반 이상은 집단 감염이 아닌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이었습니다.

경기도 상황,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포의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사흘 새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9일, 5명에 이어 10일에 6명, 어제는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리에 있는 개인 의원에서도 3명이 확진됐고, 화성 댄스교습 학원 관련해서도 3명이 늘었습니다.

하남의 운동시설 관련해 1명이 더 감염돼 어제까지 1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같은 집단 사례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157명,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소규모 감염은 89명으로 절반이 넘는 53%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27%인 36명으로 4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 사례에 비해 감염 경로나 지표환자를 추적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내 외국인 노동자와 고용사업자에 대해 22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사흘 동안 2만여 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를 감안해 행정명령 대상자는 20만 명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사업주와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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