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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입력 2021.03.12 (17:44) 수정 2021.03.12 (18:57) 경제
충북 충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항원이 검출돼, 추가로 고병원성 검사를 하고 있다고 오늘(12일)밝혔습니다.
중수본 측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동시에 하고,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과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와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항원이 검출돼, 추가로 고병원성 검사를 하고 있다고 오늘(12일)밝혔습니다.
중수본 측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동시에 하고,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과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와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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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7:44:07
- 수정2021-03-12 18:57:55

충북 충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심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를 가릴 검사 결과는 1~3일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항원이 검출돼, 추가로 고병원성 검사를 하고 있다고 오늘(12일)밝혔습니다.
중수본 측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동시에 하고,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과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와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항원이 검출돼, 추가로 고병원성 검사를 하고 있다고 오늘(12일)밝혔습니다.
중수본 측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동시에 하고,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과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와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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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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