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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사의에…與 “시의적절”·野 “사필귀정”
입력 2021.03.12 (18:36) 수정 2021.03.12 (18:56) 정치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민주당은 “시의적절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놓은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변창흠 장관의 사회표명은 책임지라는 민심에 따른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며 “국민들께서 인정할 때까지 투기 근절과 재발 방지, 불법 이익 환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대변인은 “2.4 부동산 공급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입법과 실행 계획에서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가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변 장관에 대해 처음부터 임명되면 안 될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변 장관은 대통령의 말씀대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통령의 메시지가 행여 정권에 불길이 번질까봐 변 장관 혼자 책임지라는 꼬리 자르기는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변 장관이 물러나더라도 LH 관련 수사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사과와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 변창흠 사의에…與 “시의적절”·野 “사필귀정”
    • 입력 2021-03-12 18:36:21
    • 수정2021-03-12 18:56:41
    정치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민주당은 “시의적절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놓은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변창흠 장관의 사회표명은 책임지라는 민심에 따른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며 “국민들께서 인정할 때까지 투기 근절과 재발 방지, 불법 이익 환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대변인은 “2.4 부동산 공급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입법과 실행 계획에서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가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변 장관에 대해 처음부터 임명되면 안 될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변 장관은 대통령의 말씀대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통령의 메시지가 행여 정권에 불길이 번질까봐 변 장관 혼자 책임지라는 꼬리 자르기는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변 장관이 물러나더라도 LH 관련 수사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사과와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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