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12 (18:59) 수정 2021.03.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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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사의 표명…LH 고위 간부 투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LH 한 고위 간부는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습니다.

“특정 지점서 대규모 대출 문제” 조사 나선다

LH 직원 9명이 북시흥농협 한 곳에서 2년에 걸쳐 43억 원이 넘는 대출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출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8주째 하루 300~400명대…거리두기 연장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8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김학의 사건’ 다시 검찰로…“여건 안 돼”

검찰로부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수사를 넘겨받은 공수처가 이 사건을 다시 검찰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팀 구성 등에 시간이 걸려 수사에 전념할 여건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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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2 18:59:28
    • 수정2021-03-12 19:10:29
    뉴스 7
변창흠 사의 표명…LH 고위 간부 투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LH 한 고위 간부는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습니다.

“특정 지점서 대규모 대출 문제” 조사 나선다

LH 직원 9명이 북시흥농협 한 곳에서 2년에 걸쳐 43억 원이 넘는 대출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출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8주째 하루 300~400명대…거리두기 연장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8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김학의 사건’ 다시 검찰로…“여건 안 돼”

검찰로부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수사를 넘겨받은 공수처가 이 사건을 다시 검찰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팀 구성 등에 시간이 걸려 수사에 전념할 여건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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