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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뉴욕 증시 입성…공모가 대비 40% 급등
입력 2021.03.12 (19:21) 수정 2021.03.13 (08:0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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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한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은 공모가보다 40% 넘게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2014년 알리바바 이후 미국에 상장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뉴욕 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벨이 울려 퍼집니다.

한국 기업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한 첫날.

거래소 건물엔 태극기와 쿠팡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시작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69달러까지 올랐다가 49.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상승 폭이 40%를 넘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886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100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범석/쿠팡 이사회 의장 : "우리는 새벽 배송과 같은 혁신과 한국 지역 경제에 계속 투자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쿠팡을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쿠팡의 기업 가치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630억 달러, 71조 8천억 원에 이릅니다.

쿠팡은 기업 공개를 통해 5조 천억 원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디아 젯트/쿠팡 이사회 관계자 : "혁신이 미국에서 나온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쿠팡에서 나오는 혁신을 세계가 보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뉴욕 증시에 상장했지만 쿠팡은 당분간 국내 시장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며,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 쿠팡 뉴욕 증시 입성…공모가 대비 40% 급등
    • 입력 2021-03-12 19:21:54
    • 수정2021-03-13 08:00:59
    뉴스 7
[앵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한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은 공모가보다 40% 넘게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2014년 알리바바 이후 미국에 상장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뉴욕 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벨이 울려 퍼집니다.

한국 기업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한 첫날.

거래소 건물엔 태극기와 쿠팡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시작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69달러까지 올랐다가 49.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상승 폭이 40%를 넘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886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100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범석/쿠팡 이사회 의장 : "우리는 새벽 배송과 같은 혁신과 한국 지역 경제에 계속 투자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쿠팡을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쿠팡의 기업 가치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630억 달러, 71조 8천억 원에 이릅니다.

쿠팡은 기업 공개를 통해 5조 천억 원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디아 젯트/쿠팡 이사회 관계자 : "혁신이 미국에서 나온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쿠팡에서 나오는 혁신을 세계가 보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뉴욕 증시에 상장했지만 쿠팡은 당분간 국내 시장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며,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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