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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장 부인 투기 의혹 수사 촉구
입력 2021.03.12 (19:35) 수정 2021.03.12 (19:56) 뉴스7(대구)
대구 수성구청장 배우자의 공공주택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수성구청의 자체감사를 비판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LH 직원 투기 1차 조사에서 이미 자체 조사의 한계가 드러난 데다 수성구청 감사 역시 구청장 지시로 이뤄져 실효성이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수성구청은 땅투기 논란이 커지자 전체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수성의료지구 3곳의 토지거래 내역과 보유 현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LH 직원 투기 1차 조사에서 이미 자체 조사의 한계가 드러난 데다 수성구청 감사 역시 구청장 지시로 이뤄져 실효성이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수성구청은 땅투기 논란이 커지자 전체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수성의료지구 3곳의 토지거래 내역과 보유 현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 수성구청장 부인 투기 의혹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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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9:35:15
- 수정2021-03-12 19:56:31

대구 수성구청장 배우자의 공공주택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수성구청의 자체감사를 비판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LH 직원 투기 1차 조사에서 이미 자체 조사의 한계가 드러난 데다 수성구청 감사 역시 구청장 지시로 이뤄져 실효성이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수성구청은 땅투기 논란이 커지자 전체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수성의료지구 3곳의 토지거래 내역과 보유 현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LH 직원 투기 1차 조사에서 이미 자체 조사의 한계가 드러난 데다 수성구청 감사 역시 구청장 지시로 이뤄져 실효성이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수성구청은 땅투기 논란이 커지자 전체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수성의료지구 3곳의 토지거래 내역과 보유 현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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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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