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지관 직원 집단감염 등 1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3.12 (19:35) 수정 2021.03.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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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부산진구 노인장애복지관 직원들로 복지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조합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고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도 퇴원 환자 1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0명이 됐습니다.

백신 접종 2주 째, 부산의 백신 접종률은 68.7%이며, 이상 반응 보고 사례는 511건으로 대부분 경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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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복지관 직원 집단감염 등 17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3-12 19:35:20
    • 수정2021-03-12 20:37:58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부산진구 노인장애복지관 직원들로 복지관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조합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고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도 퇴원 환자 1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0명이 됐습니다.

백신 접종 2주 째, 부산의 백신 접종률은 68.7%이며, 이상 반응 보고 사례는 511건으로 대부분 경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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