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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부산)

부산 거리 두기 1.5단계 2주 연장…유흥시설 정상영업

입력 2021.03.12 (19:36) 수정 2021.03.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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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28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부산시는 다만 결혼을 위한 상견례와 6세 미만 미취학 영유아 동반 모임에 대해선 모임 인원을 8인까지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흥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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