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혈액 수급 비상…A형과 O형 ‘경계수준’

입력 2021.03.12 (19:36) 수정 2021.03.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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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수혈용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4시 기준 경남 지역 혈액 보유량은 2.1일분으로, 1.9일분이 남은 O형과 1.6일분이 남은 A형 혈액은 수급 위기 단계가 ‘경계’수준에 달했습니다.

경남혈액원은 5일분의 적정 보유량을 갖추기 위해선 헌혈 동참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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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혈액 수급 비상…A형과 O형 ‘경계수준’
    • 입력 2021-03-12 19:36:33
    • 수정2021-03-12 19:49:18
    뉴스7(창원)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수혈용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4시 기준 경남 지역 혈액 보유량은 2.1일분으로, 1.9일분이 남은 O형과 1.6일분이 남은 A형 혈액은 수급 위기 단계가 ‘경계’수준에 달했습니다.

경남혈액원은 5일분의 적정 보유량을 갖추기 위해선 헌혈 동참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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