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왕릉 봄꽃 이달 중순 개화…평년보다 빨라”

입력 2021.03.12 (19:37) 수정 2021.03.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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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2~7일 빠른 3월 중순 개화해 4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중순 창덕궁과 창경궁의 생강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5월까지 4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매화와 앵두, 벚나무 등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궁궐과 왕릉 관람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m 이상 거리두기, 숲길 일방통행 등의 수칙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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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궐·왕릉 봄꽃 이달 중순 개화…평년보다 빨라”
    • 입력 2021-03-12 19:37:28
    • 수정2021-03-12 1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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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2~7일 빠른 3월 중순 개화해 4월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달 중순 창덕궁과 창경궁의 생강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5월까지 4대 궁궐과 종묘 일대에서 매화와 앵두, 벚나무 등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궁궐과 왕릉 관람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m 이상 거리두기, 숲길 일방통행 등의 수칙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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