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의원 “좌 의장, ‘나홀로 정치’ 중단해야”
입력 2021.03.12 (19:39)
수정 2021.03.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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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원 지사의 제2공항 추진 입장과 관련해 '도의회와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말한 좌남수 의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연 회견에서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이 도의회와 합의 파기라는 의결을 도의회에서 한 적이 없다"며, "의장 개인 의견을 의회 전체 의사처럼 언급한 것은 독립된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명백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장해 제주를 분열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박원철, 홍명환 의원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연 회견에서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이 도의회와 합의 파기라는 의결을 도의회에서 한 적이 없다"며, "의장 개인 의견을 의회 전체 의사처럼 언급한 것은 독립된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명백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장해 제주를 분열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박원철, 홍명환 의원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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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도의원 “좌 의장, ‘나홀로 정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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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9:39:04
- 수정2021-03-12 20:58:28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원 지사의 제2공항 추진 입장과 관련해 '도의회와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말한 좌남수 의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연 회견에서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이 도의회와 합의 파기라는 의결을 도의회에서 한 적이 없다"며, "의장 개인 의견을 의회 전체 의사처럼 언급한 것은 독립된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명백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장해 제주를 분열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박원철, 홍명환 의원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연 회견에서 "원 지사의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이 도의회와 합의 파기라는 의결을 도의회에서 한 적이 없다"며, "의장 개인 의견을 의회 전체 의사처럼 언급한 것은 독립된 도의원들의 의사결정권을 명백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장해 제주를 분열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박원철, 홍명환 의원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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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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