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동 해송림 울타리 설치 반발

입력 2021.03.12 (19:41) 수정 2021.03.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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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 해송림 일부 지역에 출입통제용 울타리 설치가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사유지로, 토지주가 소나무 보호 등을 이유로 울타리 30m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토지가 사유지이긴 하지만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된다며, 해당 토지주에 즉각적인 공사 중단과 이미 설치된 울타리의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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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송정동 해송림 울타리 설치 반발
    • 입력 2021-03-12 19:41:26
    • 수정2021-03-12 19:54:23
    뉴스7(춘천)
강릉시 송정동 해송림 일부 지역에 출입통제용 울타리 설치가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사유지로, 토지주가 소나무 보호 등을 이유로 울타리 30m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토지가 사유지이긴 하지만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된다며, 해당 토지주에 즉각적인 공사 중단과 이미 설치된 울타리의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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