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 마약사범 몰던 차에 경찰관 깔려 중상
입력 2021.03.12 (19:48)
수정 2021.03.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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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을 쫓던 경찰관이 차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11) 10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이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당시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했다가 검거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어젯밤(11) 10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이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당시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했다가 검거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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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적 마약사범 몰던 차에 경찰관 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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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9:48:17
- 수정2021-03-12 22:21:38
마약사범을 쫓던 경찰관이 차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11) 10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이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당시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했다가 검거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어젯밤(11) 10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50대 경감이 승용차에 깔린 채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당시 마약 첩보를 받고 출동했다가 검거를 피해 달아나려던 중국 국적 마약사범이 몰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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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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