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3.12 (21:00) 수정 2021.03.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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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사의…LH 간부 ‘극단적인 선택’

변창흠 장관의 사의 표명에 문재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LH 본부장을 지낸 고위 간부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들목 만들자더니’…인근에 땅 보유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지역구에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예정지 인근에 땅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의원 측은 해당 토지는 선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산단 지역에 농업법인, 농사는 안 짓고 땅 투기?

국가산단 예정지에서 농업법인을 내세워 땅 투기를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소를 키우겠다고 한 법인을 찾아가 봤더니 축사는 텅 비어 있고, 실제로는 부동산 개발회사였습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상견례 8명까지 가능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상견례나 6살 미만 영유아 동반 모임은 8명까지 허용됩니다.

피해자 돌려보낸 해바라기센터…이유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상담과 진료 등을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정작 피해자들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직자가 없다며 피해자를 돌려보내고, 아예 문을 닫는 곳도 나오고 있는데,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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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2 21:00:27
    • 수정2021-03-12 21:05:47
    뉴스 9
변창흠 사의…LH 간부 ‘극단적인 선택’

변창흠 장관의 사의 표명에 문재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LH 본부장을 지낸 고위 간부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들목 만들자더니’…인근에 땅 보유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지역구에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예정지 인근에 땅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의원 측은 해당 토지는 선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산단 지역에 농업법인, 농사는 안 짓고 땅 투기?

국가산단 예정지에서 농업법인을 내세워 땅 투기를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소를 키우겠다고 한 법인을 찾아가 봤더니 축사는 텅 비어 있고, 실제로는 부동산 개발회사였습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상견례 8명까지 가능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상견례나 6살 미만 영유아 동반 모임은 8명까지 허용됩니다.

피해자 돌려보낸 해바라기센터…이유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상담과 진료 등을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정작 피해자들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직자가 없다며 피해자를 돌려보내고, 아예 문을 닫는 곳도 나오고 있는데,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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