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거리 두기 연장…목욕장 전수 점검

입력 2021.03.12 (21:38) 수정 2021.03.12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조치를 15일부터 2주 더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5명 이상 사적 모임은 계속 금지되고, 각종 행사 인원은 50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충북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제천과 충주 등에서 최근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이 충북 내 목욕장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거리 두기 연장…목욕장 전수 점검
    • 입력 2021-03-12 21:38:54
    • 수정2021-03-12 21:44:43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조치를 15일부터 2주 더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5명 이상 사적 모임은 계속 금지되고, 각종 행사 인원은 50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충북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제천과 충주 등에서 최근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방역 당국이 충북 내 목욕장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