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상징 인형 태우겠다”…5·18 단체 내부 갈등 심화
입력 2021.03.12 (21:50)
수정 2021.03.1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법단체 설립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5.18구속부상자회 회원이 5.18 기념문화센터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0분쯤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장을 상징하는 밀짚인형을 불로 태우겠다고 소란을 피운 뒤, 이를 말리는 청원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7살 노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0분쯤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장을 상징하는 밀짚인형을 불로 태우겠다고 소란을 피운 뒤, 이를 말리는 청원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7살 노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회장 상징 인형 태우겠다”…5·18 단체 내부 갈등 심화
-
- 입력 2021-03-12 21:50:20
- 수정2021-03-12 21:59:44
공법단체 설립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5.18구속부상자회 회원이 5.18 기념문화센터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0분쯤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장을 상징하는 밀짚인형을 불로 태우겠다고 소란을 피운 뒤, 이를 말리는 청원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7살 노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0분쯤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장을 상징하는 밀짚인형을 불로 태우겠다고 소란을 피운 뒤, 이를 말리는 청원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7살 노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