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저녁 7시 50분쯤, 도봉산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마들역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A 씨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중간에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내리고 나서는 타는 냄새도 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동력 부족으로 차량을 멈추고 마들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라며 "해당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명주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A 씨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중간에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내리고 나서는 타는 냄새도 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동력 부족으로 차량을 멈추고 마들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라며 "해당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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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7호선 마들역서 멈춰…퇴근길 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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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22:26:03
오늘(12일) 저녁 7시 50분쯤, 도봉산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마들역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A 씨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중간에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내리고 나서는 타는 냄새도 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동력 부족으로 차량을 멈추고 마들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라며 "해당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명주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A 씨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중간에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내리고 나서는 타는 냄새도 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동력 부족으로 차량을 멈추고 마들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라며 "해당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명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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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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