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학의 사건’ 수사팀 검사 파견 연장 불허

입력 2021.03.13 (06:27) 수정 2021.03.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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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서 핵심 역할을 맡은 검사에 대한 파견 연장이 불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 2명에 대한 파견기간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파견이 종료되면, 수사팀에는 팀장과 평검사 2명만 남게 돼 수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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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김학의 사건’ 수사팀 검사 파견 연장 불허
    • 입력 2021-03-13 06:27:03
    • 수정2021-03-13 06:31:52
    뉴스광장 1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서 핵심 역할을 맡은 검사에 대한 파견 연장이 불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 2명에 대한 파견기간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파견이 종료되면, 수사팀에는 팀장과 평검사 2명만 남게 돼 수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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