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3.15 (19:48) 수정 2021.03.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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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귀가시계'라고도 불렸죠.

드라마에서 사형에 처하게 될 조직폭력배 주인공에게 친구인 검사는 심문할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주인공은 시민 시위대, 자신은 계엄군이었다는 죄책감 때문이죠.

그 때 주인공은 말합니다.

"그 다음이 중요해. 그런 일을 겪고 어떻게 사는지" 국가가 뒤늦게 잘못된 수사와 판결을 인정했고, 배상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피해자의 상처가 회복되고 국가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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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3-15 19:48:00
    • 수정2021-03-15 20:06:03
    뉴스7(전주)
한때 '귀가시계'라고도 불렸죠.

드라마에서 사형에 처하게 될 조직폭력배 주인공에게 친구인 검사는 심문할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주인공은 시민 시위대, 자신은 계엄군이었다는 죄책감 때문이죠.

그 때 주인공은 말합니다.

"그 다음이 중요해. 그런 일을 겪고 어떻게 사는지" 국가가 뒤늦게 잘못된 수사와 판결을 인정했고, 배상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피해자의 상처가 회복되고 국가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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