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구의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고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근로자 8명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자전거 제작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꽃과 검은연기가 일대를 가득 메워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주변 다른 건물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남양주에서는 창고에서 큰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이 급히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9살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창고와 공장 등 건물 6개 동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건물 4개 동이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구의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고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근로자 8명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자전거 제작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꽃과 검은연기가 일대를 가득 메워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주변 다른 건물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남양주에서는 창고에서 큰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이 급히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9살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창고와 공장 등 건물 6개 동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건물 4개 동이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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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3-16 00:05:24
- 수정2021-03-16 00:11:03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구의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고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근로자 8명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자전거 제작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꽃과 검은연기가 일대를 가득 메워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주변 다른 건물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남양주에서는 창고에서 큰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이 급히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9살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창고와 공장 등 건물 6개 동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건물 4개 동이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구의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고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까?
[답변]
네, 근로자 8명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자전거 제작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꽃과 검은연기가 일대를 가득 메워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주변 다른 건물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남양주에서는 창고에서 큰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이 급히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9살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창고와 공장 등 건물 6개 동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건물 4개 동이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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