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지자체마다 농촌 일손 지원 대책 추진

입력 2021.03.16 (07:41) 수정 2021.03.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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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자체가 농촌 일손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어제(15)부터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인력 수급을 살피고, 일손이 많이 필요한 과수와 채소 농업 등을 위한 인력 중개센터도 확대 운영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적극 활용하고, 농촌 자원봉사 운동도 펼칩니다.

또한, 고령‧여성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작업 대행을 확대하는 한편 농촌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농업 기계화 지원 예산도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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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농철…지자체마다 농촌 일손 지원 대책 추진
    • 입력 2021-03-16 07:41:08
    • 수정2021-03-16 08:40:50
    뉴스광장(전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자체가 농촌 일손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어제(15)부터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인력 수급을 살피고, 일손이 많이 필요한 과수와 채소 농업 등을 위한 인력 중개센터도 확대 운영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적극 활용하고, 농촌 자원봉사 운동도 펼칩니다.

또한, 고령‧여성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작업 대행을 확대하는 한편 농촌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농업 기계화 지원 예산도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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