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검찰 재이첩 전 이성윤 조사…서류 넘겨”
입력 2021.03.16 (19:20)
수정 2021.03.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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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검찰에 재이첩하기 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공수처가 사건 이첩받은 직후에 이성윤 지검장을 만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변호인을 통해 면담 신청이 들어와 만났다”며 “면담 겸 기초 조사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와 모든 서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원지검은 어제 공수처로부터 받은 기록에는 수사보고가 편철돼 있을 뿐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 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공수처가 사건 이첩받은 직후에 이성윤 지검장을 만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변호인을 통해 면담 신청이 들어와 만났다”며 “면담 겸 기초 조사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와 모든 서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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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 “검찰 재이첩 전 이성윤 조사…서류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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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9:20:58
- 수정2021-03-16 19:42:55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검찰에 재이첩하기 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공수처가 사건 이첩받은 직후에 이성윤 지검장을 만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변호인을 통해 면담 신청이 들어와 만났다”며 “면담 겸 기초 조사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와 모든 서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원지검은 어제 공수처로부터 받은 기록에는 수사보고가 편철돼 있을 뿐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 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공수처가 사건 이첩받은 직후에 이성윤 지검장을 만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변호인을 통해 면담 신청이 들어와 만났다”며 “면담 겸 기초 조사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와 모든 서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원지검은 어제 공수처로부터 받은 기록에는 수사보고가 편철돼 있을 뿐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 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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