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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유증상자 다중이용시설 방문해 감염 확산”…수도권 특별 방역대책 실시
입력 2021.03.17 (06:10) 수정 2021.03.17 (06:4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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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과 백화점 등을 집중 관리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특별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코로나19 소식 알아봅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코로나19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345 명, 해외 유입 18 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3명 늘어 모두 1,678 명입니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5명 경기 146명 경남 64명입니다.

[앵커]

여전히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제 방역당국이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내놨죠?

[기자]

네, 방역당국은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유증상자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꼽았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진자 발생 사례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 다섯 건 중 한 건 이상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촉발된 집단감염이라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2월 이후 이런 사례가 19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834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부턴 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가 시작됩니다.

봄철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공원과 유원시설, 백화점과 쇼핑몰 등이 대상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진단검사도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기도는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할 때 채용 전 진단검사 실시를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

  • “유증상자 다중이용시설 방문해 감염 확산”…수도권 특별 방역대책 실시
    • 입력 2021-03-17 06:10:16
    • 수정2021-03-17 06:49:45
    뉴스광장 1부
[앵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과 백화점 등을 집중 관리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특별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코로나19 소식 알아봅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코로나19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345 명, 해외 유입 18 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3명 늘어 모두 1,678 명입니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5명 경기 146명 경남 64명입니다.

[앵커]

여전히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제 방역당국이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내놨죠?

[기자]

네, 방역당국은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유증상자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꼽았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진자 발생 사례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 다섯 건 중 한 건 이상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촉발된 집단감염이라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2월 이후 이런 사례가 19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834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부턴 다중이용시설 집중관리가 시작됩니다.

봄철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공원과 유원시설, 백화점과 쇼핑몰 등이 대상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진단검사도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기도는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할 때 채용 전 진단검사 실시를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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