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중인 한라봉·레드향 등 훔쳐 되판 40대 구속
입력 2021.03.17 (07:53)
수정 2021.03.17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과수원 창고 10여 곳에서 한라봉과 레드향 170여 박스와 빈 플라스틱 박스 1,200여 개 등을 훔쳐 되판 42살 남성을 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22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인적이 드문 창고에 만감류를 보관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으로부터 한라봉과 레드향을 사들인 5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범죄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22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인적이 드문 창고에 만감류를 보관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으로부터 한라봉과 레드향을 사들인 5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범죄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관 중인 한라봉·레드향 등 훔쳐 되판 40대 구속
-
- 입력 2021-03-17 07:53:30
- 수정2021-03-17 08:30:15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과수원 창고 10여 곳에서 한라봉과 레드향 170여 박스와 빈 플라스틱 박스 1,200여 개 등을 훔쳐 되판 42살 남성을 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22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인적이 드문 창고에 만감류를 보관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으로부터 한라봉과 레드향을 사들인 5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범죄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22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인적이 드문 창고에 만감류를 보관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으로부터 한라봉과 레드향을 사들인 5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범죄 사실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