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추진

입력 2021.03.17 (08:33) 수정 2021.03.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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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폐기물 공공소각시설이 증설됩니다.

충주시는 택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 등으로 2024년 소각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이 하루 150톤까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루 소각시설 용량을 현재 100톤에서 200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소원면 공공소각시설은 하루에 발생하는 가연성 폐기물이 최대 처리 용량인 100톤을 초과해 한해 운영 계획보다 20일 많은 320일가량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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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추진
    • 입력 2021-03-17 08:33:50
    • 수정2021-03-17 08:53:34
    뉴스광장(청주)
충주 폐기물 공공소각시설이 증설됩니다.

충주시는 택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 등으로 2024년 소각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이 하루 150톤까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루 소각시설 용량을 현재 100톤에서 200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소원면 공공소각시설은 하루에 발생하는 가연성 폐기물이 최대 처리 용량인 100톤을 초과해 한해 운영 계획보다 20일 많은 320일가량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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