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 산업은행에 제출
입력 2021.03.17 (08:40)
수정 2021.03.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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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 1차 계획서를 오늘(17일) 산업은행에 제출합니다.
이번 계획서에는 고용유지 승계 방안과 운송지원 자회사 효율화 방안, 양사가 보유한 저비용 항공사 통합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 수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현장 실사 등을 벌여왔습니다.
산업은행은 계획서가 제출되면 대한항공과 협의를 통해 계획서를 수정ㆍ보완한 뒤 최종 계획서를 확정하게 됩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1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9개 나라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계획서에는 고용유지 승계 방안과 운송지원 자회사 효율화 방안, 양사가 보유한 저비용 항공사 통합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 수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현장 실사 등을 벌여왔습니다.
산업은행은 계획서가 제출되면 대한항공과 협의를 통해 계획서를 수정ㆍ보완한 뒤 최종 계획서를 확정하게 됩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1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9개 나라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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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 산업은행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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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08:40:04
- 수정2021-03-17 08:49:26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 1차 계획서를 오늘(17일) 산업은행에 제출합니다.
이번 계획서에는 고용유지 승계 방안과 운송지원 자회사 효율화 방안, 양사가 보유한 저비용 항공사 통합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 수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현장 실사 등을 벌여왔습니다.
산업은행은 계획서가 제출되면 대한항공과 협의를 통해 계획서를 수정ㆍ보완한 뒤 최종 계획서를 확정하게 됩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1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9개 나라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계획서에는 고용유지 승계 방안과 운송지원 자회사 효율화 방안, 양사가 보유한 저비용 항공사 통합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 수립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현장 실사 등을 벌여왔습니다.
산업은행은 계획서가 제출되면 대한항공과 협의를 통해 계획서를 수정ㆍ보완한 뒤 최종 계획서를 확정하게 됩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1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9개 나라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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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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