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69명…사흘 만에 4백 명대
입력 2021.03.17 (09:33)
수정 2021.03.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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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849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7,353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8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35건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지난 이틀간 각각 382명과 363명을 기록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71.4%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사우나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강원·부산 각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으로, 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0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 늘어 현재까지 국내 누적 사망자는 1,686명, 치명률 1.74%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849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7,353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8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35건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지난 이틀간 각각 382명과 363명을 기록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71.4%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사우나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강원·부산 각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으로, 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0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 늘어 현재까지 국내 누적 사망자는 1,686명, 치명률 1.7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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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 469명…사흘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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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09:33:11
- 수정2021-03-17 20:49:4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849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7,353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8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35건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지난 이틀간 각각 382명과 363명을 기록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71.4%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사우나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강원·부산 각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으로, 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0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 늘어 현재까지 국내 누적 사망자는 1,686명, 치명률 1.74%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849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7,353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8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35건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로 지난 이틀간 각각 382명과 363명을 기록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71.4%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사우나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강원·부산 각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8명으로, 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0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 늘어 현재까지 국내 누적 사망자는 1,686명, 치명률 1.7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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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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