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오늘 중 결정”

입력 2021.03.17 (09:43) 수정 2021.03.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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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중 수사지휘권 발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검토했다며,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관련 의혹에 대해 증거부족 등을 들어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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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오늘 중 결정”
    • 입력 2021-03-17 09:43:40
    • 수정2021-03-17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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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중 수사지휘권 발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감찰 기록을 자세히 살펴봤고 오랫동안 분석,검토했다며, 수사지휘권 발동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관련 의혹에 대해 증거부족 등을 들어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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